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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청춘NEVER GIVEU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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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삼젤리의 블로그.
by 홍삼젤리


<첫키스만 50번째> 감상. DAILY LIFE

교통사고로 의한 단기기억상실이라는 아픔을 결국 여러가지 노력들과 사랑으로 극복해내고 비극도 희극으로 바꿔버린 영화.
웃을 수 있는 영화였다. 영화 후반부에 헨리의 초상화로 도배되어있는 루시의 스튜디오를 보고 사실 조금 찡해졌다. 그러나 점점 계란으로 변해가는 헨리초상화가 웃음을 자아냈다ㅋㅋㅋ

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하와이. 그리고 알래스카의 공통점은 계절이다.
여름이 지속되는 하와이, 겨울이 지속되는 알래스카(-공교롭게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알래스카의 빙하가 무진장 빨리 녹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굉장히 안타깝기도 했으나..어쨌든-). 일관된, 그녀가 기억을 잃어도 일관되게 루시의 곁에 있고자 했던, 헨리라는 청년의 마음과 닮았다. 매일 매일이 똑같은 새로움의 반복일지라도 지겹기보다는 그들에게는 행복인 것 같았다.
예쁜 영화다.

중간중간 동물들을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또다른 재미였다.
정말 베스트 조연님들♡




푸른불꽃 감상 DAILY LIFE



기시유스케의 푸른불꽃
월요일날 시험끝나자마자 학교에서 빌려서 이제야 다 봤다

그리고 우울해졌다....단지 마지막에 '이 이야기는 픽션'입니다. 이 한마디로 씁쓸해진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건가.
(조마간 그저 끝까지 밝고 명랑한 소설을 한 편 읽어야겠다.)

예전에 영화로 보긴 했지만 뭔가 더 후벼파는 느낌이다.
니노의 세밀한 연기에 감탄하기도 했으나/ㅂ/
아무래도 영화는 영상화시키면서 조금 각색하고 생략된 부분도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거니까...
그래도 우울한건 매한가지.

17살짜리 소년이 마음속에 푸른불꽃을 키워 양아버지랑 동급생 죽이고 자기까지 태워버렸다

마음속에 분노를 키우고 자기 자신까지 태워버렸다.

'자살은 비겁하다.' 개인적으로 그냥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준 하나님에 대한 모독 이전에 갖고 있는 생각이다.
영화로 봤기에 이미 다가오는 트럭과 맞닿으려는 쓸쓸한 소년의 최후는 알고 있었다.
자살은 비겁하지만, 하지만 이 소년이 왜이렇게 안쓰러운건지
두 사람이나 죽이고 뻔뻔하게 자살을 택한 이 소년이 왜이렇게 안쓰러운건지.
사실 정말 간만에 읽은 소설이였고, 이런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서툴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
도통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굉장히 우울한 감정이 솓구치며, 
그 소년이 그리던 잿빛 비내리는 풍경이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.

 


JIN 2화보며 적었던 단어들. 日本語の時間

JIN은 배경이 에도시대라서 그런지 잘 못알아듣게는 말이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.
근데 역시 아야세 하루카는 이쁘더군요
도무지 사카모토 료마말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ㅋㅋㅋ
그나마 들리는데 뜻을 잘 모르겠는 단어들만 한글로 끄적여놨다가 옮깁니다.
(자막도 봤으면서 놓친단어가 무지 많다능--;;)

らん-ぽう [] 시대에, 네덜란드에서 전래된 의술·의학. 서양의학
cf. 란가쿠, 란포이
てん-ちゅう [] 천벌.
간부츠오-군함봉행장군?
かな-づち [··]쇠망치
さい-きん []세균
고요샤
ぼう-ず [] 삭발, 땡중
오구스
코로츠키
しゅよう【主要】주요(」보다 약간 문어적임)
たみ []국민, 백성, 신민(臣民)
かたき [.] 적
気が重い→物事をするのに気が進まない마음이 무겁다
おう-しん []왕진
칸오키
かた-み []추억거리, 유물, 유품
やっ‐つ・ける단번에 해치우다, 골탕먹이다, 패배시키다
せっ-かい []석회
ろん-し []논지, 논의
めい-かい []명쾌
て-ばかり []손대중
で-まかせ []입에서 나오는 대로 아무렇게나 말함. 또는 그 말.

출처: ㄴㅇㅂ 일본어 사전

이글루스 가든 - 일본어를 좀 더 잘 구사하고 싶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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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유 DAILY LIFE


친구K양이 주신 하르방펜/ㅂ/ 완전 맘에 든다.

. DAILY LIFE

내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숨을 쉬고 살아있는 동안에도,
누군가는 아파하거나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.

아니. 실제로 그럴 것이다.

오늘을 열심히 살자.
순간을 열심히 살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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